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틀로프 사건 (문단 편집) === 의문점에 대한 반박 === 영하의 날씨에 대원들이 옷을 벗고 죽은 것은 극심한 저체온증으로 인한 이상탈의 현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의학적으로 원인은 분분하나 뇌가 한계가 달했을때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설과 갑자기 근육 속에 있던 따뜻한 혈액 때문에 추위에 얼어있던 몸이 뜨거움을 느껴 발광한다는 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저체온증]] 문서 참고. 루드밀라의 시신에서 혀가 칼로 자른 듯 잘려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3개월이 지난 뒤 루드밀라의 시신은 눈 아래 3m에서 발견되었으며 미라화가 굉장히 진행된 상태였다. 당연히 눈, 혀 등 썩기 쉬운 부분은 모두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특히 계곡의 시신들은 거의 석 달이나 지난 5월 4일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부패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 한국에서는 루드밀라의 시신들만 강조되었으나 실제로는 다른 시신들에서도 혀가 썩는 등 손상이 심했다. 자동차에 치인 듯한 충격도 실제로는 심한 타박으로 인한 골절로 두개골 손상이 가능하다. 즉, 계곡에서 발견된 시신들의 물리적인 상처는 계곡에서 추락하였고 이후 3개월 가량 악천후로 쌓인 눈의 무게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또 시신의 피부가 착색되는 것은 무슨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 사후에 시신에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고 방사선 수치가 높게 검출되었다 운운도 무책임한 [[황색언론|황색 저널리즘]]의 결과다. 당시 [[미국]]과 [[소련]]이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숫자의 [[핵실험]]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방사능이 낙진되었기 때문에 방사능 소량이 널리 퍼진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한다. 또 옷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시신은 단 2구였는데 두 사람 다 방사능 물질과 관련된 곳의 직원이었기 때문에 옷에서 방사능이 나온다고 해서 이상할 이유도 없으며 그것도 알려진 것과 달리 엄청나게 강한 정도가 아니라 다소 높은 수치였다. 탐사대원들의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는 소문도 떠도는데 사실이 아니다. 검시관의 보고서엔 그들의 머리가 모두 자연 색상 그대로라고 기록되었다. 소련 정부도 실제로는 이 사건의 파일을 기밀로 분류한 적이 없다고 한다. 당시 소련 정부는 해당 사건 현장을 아마추어 스키 그룹에 한해서만 출입을 금지했는데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려는 안전책일 뿐이었으며, 3년 뒤에는 해제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